원래 이 견종은 마굿간을 자신의 집이라고 생각하는 점에서 마굿간의 경비견으로서 남독일 지방에서 사용되었다. 경계심이 풍부해 순간적으로 쥐를 포획한다. 이러한 점에서 초기에는 쥐잡이라고 불리었다. 매우 오래 된 견종인 것 같으나 14세기 이전은 명확하지 않다.

1492년에 그려진 그림과 1620년에 건립된 조각물에서 이 견종이 가축 경비나 야경에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895년에 독일 핀셔 슈나우져 클럽이 설립되었을 때 이 견종은 라프 헤어드 핀셔의이름이 더해졌다. 독일 남부의 베르텐부르그 지방이나, 바이에른 지방에서 발생한 견종으로 쟈이언트 슈나우져의 조상견이다.

일반외모

스탠다드 슈나우져는 사이즈와 모색을 제외하고는 자이안트 슈나우져와 견종표준은 거의 같다. 중간크기로 튼튼하고 화사하지 않고 옹골차다. 거친 털로 덮여 있다.

주요 비율

스퀘어한 체구 구성으로 체고는 거의 체장과 같다. 두부 길이(코끝에서 후두부까지 측정)은 톱 라인(기갑에서 미근부까지 측정)의 길이 1/2에 해당한다.

성격 / 습성

전형적인 특징으로 활발한 한편 평정을 겸비하고 있다. 성격이 좋고 놀이를 좋아하며 주인에게 헌신적이다. 아이를 좋아하고 솔직하며 주의 깊다. 시끄럽지 않고 감각기관이 뛰어나게 발달해 있고 똑똑하며 훈련시키기 쉽다. 두려움을 모르고 날씨나 병에 대한 저항력이 있는 데 모든 조건을 충족시킨 것이 슈나우져며 뛰어난 가정견, 경비견, 반려견 또한 작업견으로 자질을 갖추고 있다.

두부

■두개부

스컬 튼튼하며 길고 돌출된 후두부는 보이지 않는다. 두부는 이 견종의 몸체와 균형이 고루 잡혀 있다. 이마는 평탄하고 주름은 없고 콧마루는 평행하다.

스톱 눈썹을 따라서는 명확하다.

■안면부

코 -큰 콧구멍을 갖고 있고 코는 충분히 발달해 있으며 검다.

주둥이 -콧마루는 곧고 끝은 둔한 쐐기형을 하고 있다.

입술 -검고 완만하게 턱에 밀착해 있다. 구각은 닫혀 있다.

턱 / 이빨 -튼튼한 위 턱 및 아래턱이다. 완전한 협상교합(42개의 흰 이빨)은 힘 좋게 발달해 있고 확실히 다물어진다. 음식물을 씹기 위한 근육은 힘 좋게 발달해 있는데 볼은 턱수염과 함께 두부의 장방형 모양을 잃게 해서는 안 된다.

눈 -중간 정도 크기다. 계란형으로 앞을 향한다. 활발한 인상으로 어두운 색을 띤다. 눈꺼풀은 확실하게 달라붙어 있다.

귀 -늘어진 귀로 높게 붙어 있으며 V자 형으로 안쪽 선은 볼에 접근해 있고, 밸런스 좋게 유지되며, 관자놀이를 향해 앞을 향한다. 양쪽 귀 접힌 면은 동일한 평면상에 있고 두개부 정수리를 넘어서는 안 된다.

목

튼튼하고 근육질의 목은 우아하게 아치 형을 띤다. 기갑으로 완만하게 연결된다. 뿌리 부분은 튼튼하고 가늘며 우아하게 커브를 그린다. 이 견종의 힘을 나타내는 점이다. 인후 피부는 늘어짐 없이 탱탱하다.

몸통

■톱 라인

기갑에서 뒤쪽까지 약간 경사져 있다.

■기갑

톱 라인에서 최고 정점을 형성한다.

■등

튼튼하고 짧으며 근육이 팽팽하다.

■허리

짧고 튼튼하며 폭이 넓다. 맨 마지막 늑골에서 엉덩이까지 거리는 짧고 개의 외관을 콤팩트하게 보이게 만든다.

■엉덩이

약간 둥글며 미근부로 연결된다.

■가슴

적당한 폭으로 타원형을 하며 엘보우(중간관절)까지 달한다. 앞가슴은 흉골 끝에 따라 명확해진다.

■언더 라인 / 복부

옆구리는 말려 올라가지 않고 늑골의 아래 면과 함께 충분한 커브를 그린다.

꼬리

자연스러운 상태다.

사지

■앞다리

앞에서 보면 앞다리는 튼튼하고 곧으며 붙어 있지 않다. 옆에서 보면 앞다리는 곧다.

어깨 -견갑골은 늑골을 따라 있고 그 양쪽에는 확실한 근육이 붙어 있으며 흉추 끝을 넘어 돌출해 있다. 잘 레이백하며 수평에서 약 50도 각도를 형성한다.

상완 -몸통에 접해 있고 튼튼하며 충분한 근육이 붙어 있다. 견갑골과 95도에서 105도 각도를 형성한다.

엘보우(중간관절) -몸통에 접해 내, 외향하지 않는다.

전완 -어디에서 보더라도 완전하게 곧게 뻗으며 힘이 있고 잘 발달해 있으며 충분한 근육이 있다.

발목 -튼튼하고 견고하며 전완의 구성상 눈에 띄지 않는다.

패스턴 -앞에서 보면 수직이다. 옆에서 보면 약간 지면을 향해 경사를 지는데 튼튼하고 탄력 있다.

앞발 -짧고 둥글다. 발가락은 꽉 쥐고 있으며 아치 형(묘족)으로 짧은 어두운 발톱과 내구성 있는 패드를 갖는다.

■뒷다리

옆에서 보면 비스듬히 경사지는데 뒤에서 봤을 때 너무 접근하지 않고 평행하여 서 있다.

대퇴 -적당히 길고 폭이 넓고 힘 좋으며 근육질이다.

무릎 -내, 외향하지 않는다.

하퇴 -길고 힘 좋은 힘줄로 강한 비절까지 연결된다.

비절 -충분한 각도가 있으며 튼튼하고 견고하며 내, 외향하지 않는다.

중족 -짧고 지면에 대해 수직이다.

뒷발 -발가락은 짧고 아치 형이며 꽉 쥐고 있다. 발톱은 짧고 검다.

걷는 모양

유연성이 있고 우아하며, 기민하고 자연스러운 그랜드 커버링이 풍부하다. 앞다리는 가능한 앞으로 도약하며 뒷다리는 충분한 보폭으로 경쾌하고 필요한 추진력을 만들어낸다. 앞다리 한쪽과 뒷다리 반대쪽 한쪽은 동시에 앞으로 움직인다. 등, 인대 및 관절은 확실히 안정적이다.

피부

몸통 전체에 착 달라붙어 있다.

피모

■털

피모는 와이어와 같은 거친 털이 밀생하고 있다. 밀생한 하모와 너무 짧지 않은 상모로 구성되었으며 몸통에 접해 잘 누워 있다. 상모는 거친 털로 모질을 알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길이다. 부스스하거나 웨이브한 것은 없다. 사지의 피모는 몸통의 피모 보다 거칠지 않다. 이마 및 귀의 피모는 짧다. 전형적인 특징으로서 주둥이 위 수염은 너무 부드럽지 않고 밀생한 눈썹은 눈에 약간 그림자를 드리운다.

■모색

블랙의 모색을 갖는 순흑. 솔트 앤드 페퍼

솔트 앤드 페퍼를 번식할 때에는 솔트 앤 페퍼가 균일하게 분포된 중간적 색조로 페퍼의 색은 충분히 색소가 있으며 그레이의 하모를 갖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크 아일론 그레이에서 실버 그레이까지 색조가 인정된다. 모든 색조에 있어 다크 마스크여야만 하고 각각의 색과 조화를 이루며 표정을 강조하고 있다. 두부, 가슴, 사지에서 보이는 명확한 밝은 반점은 좋지 않다.

크기

■체고

암수 45~50cm

■체중

암수 14~20kg

결점

위와 같은 기준에서 볼 때 미달되는 경우가 있는데 결점을 매기는 것은 얼마나 미달되었는지 견의 건강과 복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지에 달려있다.

1. 절단교합

2. 듀랩

3. 로치 백

4. 유연한 털. 웨이브한 털. 흰색 또는 반점이 있는 색 혹은 다른 색이 섞인 털

5. 솔트 앤드 페퍼에 관해 등에 블랙의 트레스가 있거나 혹은 블랙 새들

6. 1cm까지 과대 및 과소 사이즈

중대한 결점

반대성상, 1cm이상 3cm 미만의 과대, 과소 사이즈

실격

1. 음고환

2. 오버 쇼트나 확실한 언더 쇼트

3. 3cm이상의 과대, 과소 사이즈

4. 소심한 성격